Kwon & Company
Cases

바이브코딩 및 AI 에이전트 개발 · 2023

AI 플랫폼 활용 교육

유한킴벌리. 제조업 디지털 전환 리더 양성

8시간 / 회차24명 / 회차4.5/ 5 평점

사내 AI 플랫폼을 이미 도입한 소비재 기업에서, 왜 마케팅과 영업 담당자의 보고서 야근은 줄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권앤컴퍼니의 권기현입니다. 이번에는 유한킴벌리에서 진행한 8시간 AI 플랫폼 활용 교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 도구를 얹는 교육이 아니라, 이미 깔려 있는 플랫폼이 실제 업무 습관이 되도록 설계한 과정의 기록입니다.

유한킴벌리 비개발 직군 24명 · 8시간 과정 · 평점 4.5/5. 실습은 이미 도입된 사내 AI 플랫폼 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업 AI 교육을 검색하다 이 페이지에 도착하셨다면, 아마 이런 상황과 멀지 않을 것입니다.

플랫폼 도입 공지가 나가고 첫 주에만 접속이 몰렸습니다. 한 달 뒤에는 다들 예전 방식으로 돌아갔습니다.
검색어 트렌드, 유통 채널 매출, 소비자 리뷰까지 데이터는 계속 쌓이는데, 들여다볼 손이 부족합니다.
어떤 자료를 사내 플랫폼에 두고 어떤 자료를 외부 도구에 넣어도 되는지,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이 과정은 위 세 가지 상황에 대한 답을 8시간 안에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내 AI 플랫폼을 문서 작성, 데이터 정리, 아이디어 발산, 업무 자동화 흐름에 직접 연결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플랫폼은 있는데 습관이 없다: 설계의 출발점

사내 AI 플랫폼 활용 교육이란 새로운 도구를 소개하는 교육이 아니라, 이미 도입된 플랫폼을 각자의 업무 루틴에 붙여 반복 사용이 일어나게 만드는 교육을 말합니다.

도입 첫 달이 지나면 접속이 줄어드는 흐름은 소비재 업계만의 일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플랫폼을 자기 업무와 연결하지 못하면 도입 효과는 거기서 멈춥니다. 그래서 이 과정은 성패 기준을 기능 소개가 아니라 교육 이후의 반복 사용에 두고 설계했습니다.

8시간을 다섯 덩어리로 나눴습니다

이 교육은 비개발 직군이 사내 AI 플랫폼을 일상 업무에 붙이도록 돕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도구 선택 기준에서 시작해 팀 단위 정착 계획까지 8시간 안에 다룹니다.

1. 도구 지도 그리기부터 시작했습니다

한 가지 도구만 알고 시작하면 모든 일에 같은 망치를 휘두르게 됩니다. 첫 모듈은 그 망치를 여러 개로 늘리는 시간입니다.

첫 모듈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 사내 플랫폼이 강한 영역을 실제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문서 검색과 보고서 정리에는 강하고, 실시간 시장 정보에는 약합니다.
  • GPT, Claude, Gemini 같은 외부 모델과 사내 플랫폼 사이에서 언제 갈아탈지 판단하는 기준을 세웁니다.
  • 할루시네이션이 생기는 원리를 확인하고, 검증 단계를 프롬프트에 미리 심는 패턴을 연습합니다.
  • 웹서치와 코드 인터프리터를 켜야 할 때와 끄는 편이 나은 때를 사례로 구분합니다.

2. 익숙한 엑셀 파일이 첫 실습 재료였습니다

비개발 직군 안에는 엑셀 마스터도 있지만 "VLOOKUP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함께 계셨습니다. 이 모듈은 후자를 위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실습은 소비재 업무에서 흔히 만나는 데이터 유형으로 진행합니다.

  • 검색어 트렌드와 SNS 반응처럼 흩어진 소비자 데이터를 자연어 지시만으로 한 표에 모읍니다.
  • 유통 채널별 매출을 비교하는 질문을 던지고 표와 차트로 돌려받는 흐름을 반복해서 몸에 익힙니다.
  • 캠페인 전후 수치를 붙여 효과를 정리하고, A/B 결과를 보고서 형태까지 끌고 갑니다.
  • 손으로 짜던 엑셀 함수와 매크로를 말로 설명해서 받아내는 방법을 다룹니다.

3. 보고서와 시안 만드는 시간을 줄이는 패턴

비개발 직군의 하루에서 가장 큰 덩어리는 보고서, 시안, 표 만들기입니다. 이 모듈은 그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패턴을 다룹니다.

핵심은 한 번 잘 만든 형식을 계속 재사용하는 것입니다.

  • 자주 쓰는 보고서 양식을 플랫폼에 학습시켜, 다음부터는 같은 형식으로 초안을 받게 설정합니다.
  • 캠페인 카피를 매체와 길이에 맞춰 여러 버전으로 벌려 보는 프롬프트를 연습합니다.
  • 이미지 시안에서 톤과 구도를 지정하는 방법을 익히고, 저작권에서 걸리는 지점을 함께 확인합니다.

4. 본인 직무에 맞춘 어시스턴트 만들기

강의가 끝날 때 모든 분이 본인 직무에 맞춘 어시스턴트를 한두 개씩 가지고 돌아가도록 진행됩니다.

소비재 직군 실습에서 자주 만드는 유형은 이렇습니다.

  • 시장조사 자료를 한 페이지로 정리해 주는 어시스턴트입니다. 기획 직군에서 가장 먼저 손이 갑니다.
  • 브랜드 톤을 지키면서 캠페인 카피 시안을 내주는 어시스턴트는 마케팅 직군 실습에서 다룹니다.
  • 소비자 리뷰 더미에서 반복되는 불만과 요청을 추려 주는 어시스턴트로 실습을 마무리합니다.

5. 사내 플랫폼과 외부 도구 사이에 선 긋기

사내 플랫폼이 갖춰진 환경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은 결국 경계입니다. 어디까지 안에서 하고, 무엇을 밖으로 내보내도 되는가.

마지막 모듈은 그 기준을 팀 단위 실행 계획으로 정리합니다.

  • 자료 성격에 따라 사내 플랫폼에 둘 것, 외부 도구에 넣어도 되는 것, 마스킹 후에만 내보낼 것을 구분하는 기준표를 만듭니다.
  • 팀에 돌아가 첫 30일 동안 무엇부터 할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합니다.
  • 결과물을 팀에 공유할 때 어떤 형식으로 넘길지 표준을 정합니다.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중

이런 상황이라면 맞는 과정입니다

  • 사내 AI 플랫폼 활용도를 측정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는 HR · 인재개발 담당자
  • 마케팅·영업·기획 중 어느 부서부터 도입을 밀어붙일지 정해야 하는 AI 업무 전환 · DT 추진 임원
  • 사내 플랫폼과 외부 도구 사이의 운용 정책을 설계해야 하는 IT · 보안 담당자

특히 사내 AI 플랫폼이 이미 도입된 환경에서 비개발 직군의 활용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담당자분께 가장 큰 시간 절약이 됩니다.

문의 전에 맞춰두면 좋은 네 가지

업종, 대상 직군, 보안 기준, 기대 산출물. 이 네 가지가 정리되면 표준 교안보다 훨씬 현실적인 과정으로 좁혀집니다.

이 과정 역시 대상이 비개발 직군, 환경이 사내 플랫폼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실습 재료와 운용 기준을 명확히 좁힐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단계

회사 상황에 맞춰 8시간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실 수도 있고, 부서 단위 4시간 압축본으로 시작하셔서 차수를 늘려가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장 빠른 길은 현재 회사 상황과 가능한 일정을 메일로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24시간 안에 비슷한 사례 2-3건과 견적 초안을 함께 회신드리겠습니다.

상담 문의 보내기 | 강의 소개 자료 요청하기

내부 결재 라인에 공유할 자료가 필요하시면, 문의 폼에 검토용 자료 요청이라고 한 줄만 남겨 주십시오. 비슷한 사례 요약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강의 후 성과

  • · 24명 진행, 평점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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