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AI 리터러시 · 2025
생성형 AI 리터러시 기초 및 심화 교육
GS건설(GS그룹) 생성형 AI 리터러시 기초·심화 과정, 2025년 50차수 진행. 회차당 4시간 · 30명 내외 · 누적 1,500명 이상 · 만족도 4.7/5.
안녕하세요, 권앤컴퍼니의 권기현입니다. 이번에는 GS건설에서 진행한 생성형 AI 리터러시 기초·심화 과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계·시공·안전·본사 직군이 함께 듣는 과정을 어떻게 반나절 단위로 설계했고, 무엇을 다뤘고, 어떤 흐름으로 누적 1,500명 규모까지 이어졌는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건설사 AI 교육을 검색하다 이 페이지에 도착하셨다면, 아마 이런 고민과 멀지 않으실 겁니다.
현장은 공정이 돌아가는 중이라 사람을 하루 이틀씩 빼기 어렵습니다. 반나절 안에 뭘 남길 수 있는지가 늘 고민입니다.
시방서와 안전 문서는 잘못 요약하면 비용과 사고로 이어지는데, AI가 정리한 내용을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기준이 없습니다.
발주처·협력사 자료가 섞여 다니는데, 어떤 자료는 외부 AI에 넣어도 되고 어떤 자료는 안 되는지 아무도 정리해 준 적이 없습니다.
이 과정은 위 세 가지 질문에 대한 건설 직군별 기준을 회차당 4시간 안에서 정리해 드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반나절 단위로 설계한 이유
생성형 AI 리터러시란 GPT·Claude·Gemini 같은 도구를 자기 업무 기준으로 골라 쓰고, 그 결과를 스스로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건설사에서 이 능력을 교육으로 만들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시간입니다. 공정이 도는 현장에서 사람을 이틀씩 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은 기초와 심화를 각각 반나절, 회차당 4시간으로 잘라 50차수를 돌리는 방식으로 설계했습니다.
정리하면, GS건설 생성형 AI 리터러시 과정은 설계·시공·안전·본사 직군이 회차당 4시간 안에 자기 업무에 맞는 AI 활용 기준과 검증 습관을 가져가도록 설계된 실무형 교육입니다. 1,500명 규모에서는 화려한 데모보다, 어느 차수에서나 같은 품질이 나오는 반복 가능한 기준이 중요했습니다.
커리큘럼: 건설 문서의 무게에 맞춘 다섯 축
커리큘럼은 도구 기능 순서가 아니라 건설 직군이 매일 다루는 문서와 데이터를 기준으로 다섯 축으로 구성됩니다. 시방서, 안전 문서, 공정 데이터처럼 잘못 다루면 비용과 사고로 이어지는 자료가 많은 산업이라, 축마다 활용법과 검증 기준을 함께 다룹니다.
1. 모델 고르는 기준: 시방서 검토와 회의록 정리는 다른 도구의 일
건설 직군이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하는 것은 도구 이름이 아니라 업무별 사용 기준입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수백 페이지 시방서를 검토할 때와 회의록을 정리할 때는 맞는 도구가 다릅니다.
강의에서는 긴 시방서·규제 문서 검토, 보고서·회의록 정리, 자재 단가·시장 동향 조사, 건설 기술 트렌드 추적으로 작업을 나누고, 각각에 GPT·Claude·Gemini·Grok 중 어느 도구를 붙일지 기준을 세웁니다.
- 컨텍스트 창 길이가 시방서·규제 문서 검토 품질을 좌우하는 이유
- GPT·Claude·Gemini·Grok이 각각 잘 하는 작업의 경계
- 할루시네이션이 생기는 원리와 안전 문서에서 이를 막는 프롬프트 패턴
- 웹서치와 코드 인터프리터를 켜야 할 때와 끄는 편이 나은 때
"한 번씩 다 써봤지만 어떤 작업에 어느 도구가 빠른지가 정리된 건 처음이다"라는 후기가 자주 돌아왔습니다.
2. 현장 데이터 분석: 사고 보고서 더미에서 유형별 빈도표까지
"엑셀은 쓰지만 함수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함께 계셨습니다. 이 모듈은 그분들을 위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코드 인터프리터를 쓰면 엑셀 함수를 몰라도 자연어로 분석이 됩니다. 실습은 건설 현장에서 흔히 쌓이는 유형의 데이터로 진행합니다.
- 안전 사고 보고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빈도표로 정리
- 공정 지연 이력에서 날씨·자재·인력 변수별 패턴 찾기
- 자재 단가 변동 추이를 그래프로 자동 시각화
- 매일 쓰는 엑셀 함수를 자연어로 대체하고 가벼운 VBA 자동화까지 연결
실습 마지막은 주간 안전·공정 브리핑 초안을 GPT에게 시키는 흐름으로 마무리되어, 그 자리에서 결과물이 나옵니다.
3. 건설 문서 처리: 이미지 생성 모듈을 들어낸 자리에 넣은 것
일반 임직원 리터러시 과정이라면 이 자리에 이미지 생성 모듈이 들어갑니다. 건설 직군에서는 쓸 일이 많지 않아, 그 시간을 통째로 현장 문서 처리에 썼습니다.
- 시방서·표준안을 조항 단위로 나눠 적합성 검토
- 현장 회의록과 안전 회의록에서 위험 요소 추출
- 자재 견적서와 도면 메타정보 비교 정리
- 요약문에 출처를 함께 표시하게 만드는 프롬프트 가드
"시방서 검토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후기가 가장 자주 돌아왔습니다.
4. 직접 만드는 GPT: 다음 날 아침 현장 사무실에서 켤 한두 개
만드는 법을 듣는 것과 그 자리에서 만들어 보는 것은 다릅니다. 각자 자기 업무에서 반복되는 일을 하나 골라, 실습에서 다루는 유형의 GPT를 직접 만듭니다.
- 시방서·표준안 검토 GPT
- 안전 회의록에서 위험 요소를 추출하는 GPT
- 자재 견적서 비교·요약 GPT
회차가 끝날 때는 참석자마다 자기 업무용 GPT가 한두 개씩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마무리됩니다.
5. 보안 운용 기준: 발주처 자료와 공개 자료 사이에 선 긋기
건설업은 발주처·협력사 자료가 일상적으로 오가는 산업입니다. GS그룹 환경의 보안 정책을 전제로, 어떤 자료를 외부 모델에 넣어도 되는지부터 기준을 세웁니다.
- 발주처·협력사 자료 같은 민감 정보의 마스킹 패턴
- 외부 AI에 넣어도 되는 자료를 가르는 분류 기준
- 본사와 현장 각각의 AI 도입 우선순위를 정하는 프레임워크
파일럿 차수가 50차수가 되기까지
처음은 한정된 직군을 대상으로 한 파일럿 차수였습니다. 차수가 끝날 때마다 "현장 직군에도, 본사 직군에도 이 과정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이 인사·교육 라인으로 전달되었고, 결과적으로 2025년 50차수, 누적 1,500명 이상이 같은 골격의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평균 만족도 4.7/5은 마지막 차수까지 유지되었습니다.
규모가 이렇게 커진 이유를 정리해보면, 강의가 끝난 다음 날 바로 업무에 쓸 결과물을 각자 만들어서 돌아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나절짜리 교육이 의미가 있으려면, 교육장을 나선 뒤에도 남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맞는 분들
- 임직원의 AI 활용도를 측정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고자 하는 HR·인재개발 담당자
- 본사와 현장의 도입 속도 차이를 조율해야 하는 DT·AX 추진 임원
- 발주처 자료가 오가는 환경에서 AI 사용 범위를 그어야 하는 IT·보안 담당자
특히 GS·삼성·현대·SK·롯데 등 건설·중공업 그룹사 환경에서, 본사와 현장의 AI 활용도를 함께 끌어올려야 하는 담당자분께 가장 큰 시간 절약이 됩니다.
문의 전에 정리해 두시면 좋은 네 가지
대규모 임직원 교육은 한 번의 감탄보다 반복 가능한 기준이 중요합니다. 권앤컴퍼니는 직군별 예제와 공통 가이드를 함께 설계해, 여러 차수로 확산 가능한 교육 구조를 만듭니다.
처음 설계하실 때는 업종, 대상 직군, 보안 기준, 기대 산출물 네 가지부터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이 네 가지가 정리되면 표준 교안보다 훨씬 현실적인 과정으로 좁혀집니다.
다음 단계
회사 상황에 맞춰 기초·심화 각 4시간 회차를 그대로 진행하실 수도 있고, 두 회차를 묶은 8시간 집중 과정이나 16시간 종합 과정으로 확장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장 빠른 길은 현재 회사 상황과 가능한 일정을 메일로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24시간 안에 비슷한 사례 2-3건과 견적 초안을 함께 회신드리겠습니다.
결재 라인에 공유할 자료가 필요하신 경우, 문의 폼에 '소개 자료 요청'이라고 적어주시면 함께 보내드립니다.
강의 후 성과
- · 1500명+ 임직원 대상 다회 차수 운영, 평점 4.7/5
- · 전사 AI 활용 문화 확산의 기반 교육으로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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